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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전자책 부업으로 100만원 이상 벌 수 있었던 이유

요즘 '부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몽, 탈잉, 숨고 같은 재능 플랫폼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자책이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돋게 했습니다. 한번 만들면 큰 노동 없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크몽 전차잭으로 100만원 이상을 벌었습니다. 물론 탈잉에서도 전자책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몽이든 탈잉이든 핵심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부업으로 적지 않은 이상 돈을 번 팁에 대해 공개하겠습니다.

 

크몽

 

먼저 과연 이사람이 입만 산 사람인지 정말 전자책으로 돈을 번 사람인지 인증부터 하겠습니다.

 

크몽 전자책 판매 수익 인증

다른 사람이 보면 '에게게게'라고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그래프를 보면 매우 뿌듯합니다.

시작은 10월달부터 했지만 본격적으로 판매에 공을 쏟은 것은 4월부터입니다.

실제로 차트상으로 4월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지난달에 경우 46만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지금은 40만원밖에 안되지만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을 계속 시행하고 다른 방법들도 확장한다면 월 수익은 100만원 이상 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출금 완료 수익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30만원 이상을 얻었습니다.

사실 큰 금액이라고 볼 수 없지만 노동 투입대비 해서 해당 금액을 산출한다면 큰 이익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전자책 한번 쓰고 나면 단순히 파일 보내면 되는데 한 10초? 이 정도만 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글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글 순서

 

 

지금까지 읽어 봤다면 '저 사람은 어떻게 수익이 급증 한거지' 라고 궁금하실 텐데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몽 전자책 수익 낼 수 있었던 팁

시장 조사 필수

 

전자책 판매를 통해 수익을 내기로 마음 먹었다면 시장조사가 필수입니다.

내가 전자책으로 쓰기로 한 주제가 수요가 얼마나 있는지 1차적으로 파악하고 2차적으로 공급(경쟁자)이 얼마나 존재하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여기서 수요는 크몽 자체에서 검색량을 파악할 수 없으니 네이버 혹은 다음에서 키워드 광고 센터에서 검색량을 확인하면 됩니다.공급은 크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매하려는 주제를 검색하면 전체 공급이 몇 개인지 나오므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수요는 평균 이상, 공급은 평균 이하면 베스트입니다. 선으로는 수요는 거의 없더라도 공급이 최대한 적은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지금은 인기가 없는 주제라도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미리 판매하고 선점한다면 나중에 큰 무리 없이 1위를 지킬 수 있습니다. 거의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책 제목 및 디자인

 

비록 크몽에서 판매하는 전자책이지만 이것도 엄연한 책이므로 제목과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막상 본인이 서점에 간다고 상상했을 때 평범한 제목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자극하거나 정말 필요해 보이는 책을 선택하지 않나요?' 전자책도 동일합니다. 어떤 제목을 짓고 어떻게 디자인하는지에 따라 판매는 크게 달라집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 그건 당연히 알고 있는데 잘 짓는 것이 힘들고 나는 디자인할 줄 몰라요" 제 입장에서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저는 책 제목만 100개 이상 구상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보여주었고 제목을 바꾸면서 판매를 해봐서 가장 효율 좋았던 제목을 선택했습니다. 크몽 전자책 판매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절박해지시면 됩니다.

 

디자인 또한 크몽 회원가입이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데(3만원 이상 구매 시) 이것을 잘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놓은 디자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크몽 전자책 판매를 위해 크몽을 활용하는 것이죠.


(가장 중요) 전략적 광고 및 홍보

 

전자책 판매는 크몽, 탈잉에서도 가능한데 이 방법은 크몽뿐 아니라 탈잉에서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략적으로 광고와 홍보하는 것입니다.

 

'전략적 광고, 홍보'라는 말이 추상적이라는 것 추상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전방위적 노출입니다. 아무리 좋은 주제로 글을 잘 작성했더라도 사람들이 이를 모르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제와 관련된 카페, 커뮤니티에 판매한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일명 바이럴 마케팅이죠.

 

일반 카페가 아닌 유관 카페이기 때문에 유입자와 판매수는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홍보를 하지 않으면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또 다른 방법은 바로 모바일 중심의 사고를 갖춰야 합니다. 요새 사람들은 컴퓨터로 검색하기보다 모바일로 더 많이 찾아보고 구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모바일 중심으로 내용과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제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전자책 모바일 버전을 캡처한 것입니다. 모자이크 된 부분은 전자책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설명 밑에 매력적인 문구가 하나 있습니다. "100명 이상 구매, 평점 5.0" 이런 말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라면 이 책은 신뢰성이 있고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그런 부분을 노렸습니다. 모바일에 접속했을 시 어떤 문구가 보이는지도 생각해야 하고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댓글 관리도 중요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는 크몽, 탈잉, 숨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적용되면서 더 나아가 어떤 제품이든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면 꼭 알아두길 바랍니다.

 

 

보안상의 문제로 블러 처리를 했지만 내용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후기에 대한 반응입니다. 모든 사람이 쇼핑할 때 그렇듯 리뷰, 후기를 많이 봅니다. 하지만 아무런 혜택 없이 정성스럽게 리뷰를 작성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크몽과 탈잉, 숨고 같은 재능 플랫폼에서는 더욱 없죠.

 

 

그렇기 때문에 후기에 대한 판매자의 답글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했다고 해도 최대한 포장해서 감사하다는 내용을 써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제품이 왜 좋은지 강점이 무엇인지 어필해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단 한 번도 똑같은 후기의 답글을 달지 않습니다. 모두 다르게 작성하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사람 관리를 제대로 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크몽 전자책 판매하는 팁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크몽, 탈잉 같은 재능 플랫폼은 수수료를 얼마나 뗄까요?

 

크몽 수수료

 

크몽의 수수료는 무려 20%입니다. 즉 만원에 팔면 수수료만 2천원입니다. 이는 타 재능 플랫폼인 탈잉도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재능 플랫폼에서 거래를 하기보다는 직접 계좌를 주고받는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수수료가 너무 높아서 저렴하게 팔면 크게 남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계좌이체와 카드결제의 차이에 따른 문제도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드결제가 되는 크몽, 탈잉과 같은 재능 플랫폼에서 구매하길 희망합니다. 또한 플랫폼 자체에서 이는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최대한 안전하고 정당하게 크몽 부업하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크몽 전자책 판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