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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주식 종목 분석 및 전망



메리츠종금증권 주식 종목 분석 및 전망


오늘 메리츠종금증권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지피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메리츠종금증권'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



1. 1973년 설립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및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등의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의 종합금융투자회사.


2. 당반기말 현재 본점 이외에 지점 6개(영업부 포함)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는 메리츠캐피탈이 있음.


3. 동사는 2017년 11월 중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IB사업의 역량 강화중임. 종금업 라이선스는 올해 4월 만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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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하는 이유


제공된 회사 소개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종금업 라이센스가 이번달에 만료됐다는 소식입니다. '종금'꼬리표를 떼고 수익성 좋은 IB 사업에 집중하는 것인데요. 작년매출액 11조 9,125억 영업이익 6,799억원을 기록하며 회사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업계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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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만에 매출액이 2배이상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1.5배 성장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율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성장에 비해 크게 변화가 있지 않기에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내년인 코로나 영향이 있지만 매출, 영업이익의 감소폭이 크지 않은 만큼 실적에 의한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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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는 기간, 외인의 수급량을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최근 3주 동향을 살펴보면 외인이 지속적으로 매도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도 외인 보유율도 약 0.3%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관도 외인 못지 않게 지속적으로 파는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4월 10일 기준으로 3월 23일 2,200원보다 30%이상 오른 2,90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실적이 뒷받침하기에 개인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많이 산 것으로 예상합니다. 


높은 매출, 영업이익의 영향도 있겠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요! 로 높은 배당 수익율 때문입니다. 2019년 기준으로 6.88%을 기록하며 높은 종목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올해 또한 높은 배당금이 예상되는 만큼 변동에 따른 차익실현과 더불어 두둑한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기에 가치투자하기에 좋은 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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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주가가 크게 한번 하락을 한 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거래량도 점점 늘려가는 모습을 나타내면서 주가 상승을 위한 조건들이 맞춰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메리츠종금증권는 악재가 없는 종목일까요? 아닙니다. 



관심 있게 봐야할 뉴스


1. 증권업계 1분기 실적악화 현실로…순이익 ‘반토막’ 예상까지

작년까지 승승장구했던 국내 증권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속출하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증권사들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영향이 당장 수치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증권업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41.38% 감소한 5373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한 달 전 예상치에 비해서도 무려 33.34% 하향 조정된 수준이다.

처 : 미디어펜(2020.04.10)


2. 중소건설사 줄폐업…증권사 부동산PF 유동성 우려 확산

증권사는 건설사나 시행사 매출채권을 자산으로 해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과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해 자금을 공급한 것이다. 문제는 지안스건설처럼 채권 회수에 실패했을 경우 이를 자산으로 발행된 부동산 PF ABCP와 

ABSTB까지 부실화해 부동산 시장의 위기가 금융시장의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이다.


증권사별로는 부동산 PF 유동화증권 매입 보장 약정 규모가 키움증권(6110억원), KB증권(4988억원), NH투자증권(4830억원), 미래에셋대우(3286억원), 한국투자증권(3113억원), 메리츠종금증권(2666억원) 순이다. 앞으로 만기가 도래할 물량은 더 많다. 


증권사 IB 담당자는 심리적 위축으로 끝나지 않고 건설사 도산 등으로 위기가 현실화한다면 부동산 PF 유동화가 위기의 뇌관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2020.04.09


업계 전반의 시황 악화와 건설 시장의 침체가 큰 악재 번질 수 있는 만큼 메리츠종금증권에 투자를 원하는 분들은 이런부분을 고려해 선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