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갭상승에 대해 알아보면서 추가로 갭하락도 다뤄보려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갭상승, 하락은 흔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호재, 악재가 발표됐을 때 발생합니다.
또한 거래량, 거래대금이 동반한 갭상승, 하락이 나왔다면 다음날에도 동일한 상승,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이러한 패턴을 보인다면 잘 판단 후 대응하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용어에 대한 의미와 대응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글 순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 됩니다.
주식 갭상승, 갭하락 개념
갭상승은 종목은 말 그대로 갭(Gap)이 있는 즉, 틈이 발생한 채 상승한 종목을 말합니다.
보통의 경우 전일 종가 대비 비슷한 양상에서 주가가 시작되는데 갭상승 한 번에 10% 또는 더 높은 수치에서 주가가 시작 또는 마무리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한 번에 상한가인 30% 뛰는 것은 쩜상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추후 포스팅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갭하락도 갭상승과 동일한 것으로 전일가 대비 틈이 발생하면서 하락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체로 악재가 발표됐을 때 발생하며 유상증가, CEO 범죄 연루, 리콜 등이 공시되면 종종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식 갭상승, 갭하락 대응법
위에서 말한 것처럼 평균 대비 거래량, 거래대금이 동반한 갭상승이 발생했을 경우 다음 날에도 높은 확률로 상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대응에 대한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3분봉을 보고 판단하면 좋습니다. 관련 컨텐츠를 아래에 남겨두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주식 이야기/용어 소개] - 스켈핑 개념 및 분봉 투자법
보통은 갭하락이 나오면 음봉으로 마무리가 되고 거래량이 동반된 하락이면 다음날에도 안 좋은 모습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위 그래프는 갭하락이 나왔지만 양봉으로 마무리된 경우입니다. 굉장히 드믄 케이스라서 한번 소개해드리려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주식 갭상승과 갭하락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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