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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켓 바운스 의미 및 사례

데드켓 바운스 의미 및 사례

 

'데드켓 바운스'는 주식 용어이지만 최근 가상화폐, 부동산 등 경제 쪽에서 다양한 사례들로 데드켓 바운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뉴스를 보면 다른 분야의 사례들과 그 쪽의 데드켓 바운스라는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데드캣 바운스

 

데드캣 바운스, 어려운 용어 같지만 쉬운 단어들로 조합된 말입니다.

데드(Dead) 캣(Cat) 바운스(Bounce)입니다.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죽은 고양이 뛰다'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단어가 주식 시장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그 유래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데드캣바운스 설명하는 이번 포스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데드캣 바운스 의미

대드켓 바운스

 

데드캣 바운스의 의미는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을 때 아무런 호재 없이 반등할 때'사용합니다.

흔히 말하는 개미지옥이 열리는 것입니다.

 

개미들은 계속 하락하다가 갑자기 상승하는 것을 보고 기존 주주들은 "분위기기 전환됐구나 물타기 해야지" 라 생각할 수 있고 새로운 주주는 "어! 상승하나 보다 매수해야지"라며 덤벼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잠깐 반등 후 지속적 하락입니다.

이러한 데드캣 바운스에 속지 않으려면 뇌동매매가 아닌 정확한 종목 분석 및 차트 공부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데드켓 바운스에 속아 개미지옥에 빠지지 않도록 다양한 용어 설명과 종목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데드켓바운스, 어디서 유래됐을까요

 

데드켓바운스 유래

데드켓 바운스 역사

 

데드캣 바운스는 월가에 증시 격언에서 유래됐습니다.

죽은 고양이를 바닥에 던지면 살짝 뛰어오른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입니다.

 

데드캣 바운스가 주로 나오는 종목은 '월봉상 지속적 하락'하는 기업입니다.

일봉, 주봉으로 보면 살짝 올라가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계속 하락하고 있기에 일봉, 주봉 관점에서 보면 데드캣 바운스라 볼 수 있습니다.

 

위에 풀이는 저만의 방식이기에 참고만 하시고 보통 '일봉'관점에서 데드켓 바운스 현상을 말하는데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데드캣 바운스 사례

개미지옥

 

보라색 박스에 있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 잠깐 반등을 주는 상황일 때 데드캣 바운스라는 표현을 씁니다.

 

보락색 이후에 보면 알 수 있듯이 개미 꼬시기 이후에 하락에 더욱 가속도가 붙습니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익절, 손절 라인이 명확하게 있어야 합니다.

 

익절, 손절 기준을 잘 잡는 것은 저항선과 지지선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데드캣 바운스 의미와 유래, 그리고 사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알찬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