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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소각 및 자사주 매입 뜻과 차이점

안녕하세요. 주식을 하다 보면 처음 보는 용어들이 종종 나오는데 그중 하나가 ' 주식 소각'과 '자사주 매입'일 것입니다. 의미는 대략적으로 알아도 이것을 통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더 나아가 둘 간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 많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 자세히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주식 소각 및 자사주 매입 뜻과 차이점 소개
주식 소각

주식 소각 및 자사주 매입 뜻과 차이점

 

 

 

주식 소각이란

 

용어 그대로 주식을 소각, 즉 없앤다는 것입니다 . 만약 A라는 기업의 총 주식 발행량이 500이고 50주를 소각하게 되면 이 종목의 발행량은 450주로 줄어들게 됩니다. 소유 지분율이 변하는 것이 아닌 전체 수를 줄이는 점에서 해당 공시가 뜨면 자세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유통 주식수가 줄어들게 되니깐 물론 호재입니다. 그래서 해당 이슈가 발생하게 되면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하는 이유

간단합니다. 주주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주가를 올리기 위함입니다.더 나아가 상속적인 측면, 지분 방어를 하기 위해서도 주식을 소각하곤 합니다.

 

자사주 매입이란

 

대주주 혹은 기업이 자기 주식을 사드리는 것입니다. 아마 뉴스 기사에서 많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 오너 혹은 임원이 평단 얼마에 1,000주를 사들였다' 이는 시장에 자기 회사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기 위함입니다. 아무리 기업 고위직이라도 손해 보면서 회사를 위해 희생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명 오른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라 이 또한 주가 상승에 큰 역할을 합니다.

 

하는 이유

주가를 안정하기 위함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대형주들도 바닥을 찍었었습니다. 그때 현대자동차 임원이 많은 양의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도 따라사게 됐고 결과적으로 현대차 주식은 당시 하락을 멈추게 됐습니다.

 

또한 주가를 상승시키기 위함입니다. 워런 버핏이 자사주 매입을 자주 하는 종목이야 말로 좋은 기업의 주식이라고 말할 정도로 주가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는 주주 뿐 아니라 자사주를 갖고 있는 기업에게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빈번히 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 이유는 지분율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최근 모기업에서 지분율 전쟁이 일어났었는데요. 이때에도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지분율을 방어했었습니다. 기업 사냥꾼이나 아니면 내부적인 분쟁일 때 지분율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주식 소각 및 자사주 매입 차이점

 

주식 소각을 할 때 보통 기존에 갖고 있는 주식을 소각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분율이 줄어들어 경영권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자사주를 매입한 다음에 없애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용어의 개념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주식을 소각하기 위해서는 자사주 매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즉 필요조건의 관계인 것입니다. 만약 매수한 뒤 없애지 않으면 자사주 매입으로 그치는 것이고 이를 없애면 주식 소각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모를 것 같은 개념에 대해 뜻과 하는 이유 그리고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이를 자세히 다루는 곳이 없는데 본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