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tda 및 ebit 개념 및 공식

종목 선정 시 기업의 지표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업 지표 중 하나인 ebitda, ebit 개념과 계산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주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개념이고 공식들이므로 알아두신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당 지표는 영업이익과 관련된 것들이며 수익성을 판가름할 때 많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특정 기업 주식에 투자하기 전 오늘 알려드린 공식을 대입해 계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해당 지표를 활용해 종목 선정을 몇 개 했는데 그 안에서 큰 수익을 맛봤습니다.

이 Ebitda, ebit 주식용어에 대해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 순서

 

 

ebit란

EBIT 뜻은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의 약자로 이자와 법인세(세금)를 제하기 전 이익을 말합니다.

매출에서 영업지출을 빼고 여기에 비영업수익을 더하여 구할 수 있습니다.

 

ebit란 영업활동을 통하여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로 사용됩니다.

즉, 실제 기업이 영업을 통해서 얼마나 수익을 거두고 있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bit 공식

ebit 계산은 간단하게 당기순이익과 이자비용 그리고 법인세를 더하면 해당 기업의 ebit 구할 수도 있습니다. 공식으로 표현하자면 '당기순이익+법인세비용+이자비용EBIT' 인 것이죠

 

각각의 용어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자면

여기서 비용, 즉 법인세비용, 이자비용은 함은 회사의 지출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법인세비용은 세금을 내는 것이기에 지출입니다.

당기순이익은 회사가 벌이들인 순이익이고 법인세나 이자비용은 회사에서 빠져나간 돈입니다.

 

이렇게 회사가 순수하게 벌어들인 돈(당기순이익)에서 회사의 지출은 법인세와 이자비용을 제하면 EBIT를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봤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은 다른 용어를 먼저 선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추천 드린 컨텐츠만 몇 개 보시면 이전보다는 훨씬 이해 속도가 빠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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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tda란

 

EBITDA란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약자로 이자, 법인세, 감가상각비를 제하지 않은 총이익을 말합니다.

 

ebitda를 통해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파악하고 기업의 가치를 좀 더 세밀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분석하는 이유는 영업으로 현금의 창출 능력이 얼마인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ebitda의 경우 이자비용을 이익에 포함하기 때문에 자기 자본과 타인자본에 대한 기업의 실질 이익창출 금액과 현금지출이 없는 비용인 감가상각비를 비용에서 제외함으로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창출 능력을 알 수 있으며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실가치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ebitda 계산

 

ebitda 계산은 EBIT에서 감가상각비만 더해주면 EBITDA가 됩니다

ebit와 마찬가지로 공식으로 표현하자면 '당기순이익+법인세비용+이자비용+감가상각비 EBITDA'인 것입니다.

 

이때 감가상각비는 기계설비 같은 유형자산이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소모되어 비용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오래된 건물이 노후되어 가치가 감소하여 보수작업을 하기 위해서 비용이 지출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ebitda 개념 및 계산법과 ebit 뜻 공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주식에 관한 더욱 알찬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